"새장이 없으면 자유도 없다. 네가 무엇이 되든 두려워 마라,
그것이 너의 본모습이니."
나는 온전히 나로 이루어지지 않았어요
전 지금 엄마의 '블라우스' 위에 아빠의 '벨트'
삼촌이 사준 '구두'를 신고 있죠
이게 나에요
꽃이 자신의 색을 선택할 수 없듯이
우리가 무엇이 되든 우리 책임이 아니에요
이 사실을 깨달아야 자유로워지죠
어른이 된다는건
자유로워진다는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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